일본 쌀값 정상화 시킨 펀쿨섹좌 근황

일본 쌀값 정상화 시킨 펀쿨섹좌 근황
댓글 0 조회   152

작성자 : 짱구는목말러
게시글 보기
 

 
2,000엔 목표로 비축미 무제한 방출한다고 선언하자
 
비축미 2,200엔 언저리에 싹 쓸어가고 안 풀던 농협이 쌀 풀기 시작해서
 

 
4-5천엔 언저리던 쌀들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데
 


 

곧 있으면 7월에 선거라

 
여당 민심회복 꼴 보기 싫었던 야당 당대표 인사들이 출동해서 공격하기 시작함
 

 

입헌민주당 당대표 노다

 


 

쌀값이 바나나 후려치기 판매도 아닌데

2000엔에 판매한다는게 그게 진짜 적정가격인가?

생산자의 입장에서도 그게 적정가격이라 볼수 있나?

 


 

지금 물가, 자재, 인건비등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 

이 2000엔이라는 가격은 생산자에게 있어서는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오래된 비축미를 방출하는것이기 때문에 오래된 비축미를 매입하는 가격으로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마에바라

 


 

이번 비축미가 전 국민에 골고루 퍼질수 있을지,

즉, 일부 사람들이 모두 사들여 높은 가격으로 되파는

전매로 인한 잘못된 시장형성의 위험성이 있는것은 아닌지?

 


 

그 우려사항에 대해서도 이미 검토되고 있어서

판매시에 전매를 금지하는 조건을 붙여서 판매하려한다.

그리고 이 전매금지에 대해서 어떤 수단으로 강구할지는 여러 방법을 검토중에 있다.

국민민주당 당대표 타마키

 



1년 더 지나면 동물 사료가 되어버리는 쌀을 싸게 판다고는 하지만 실제 국민들의 요구는 "코시히카리"같은 쌀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것을 원하는게 아닌지?

 


 

단일품종쌀, 1년, 2년, 3년 묵은쌀이 모두 같은 가격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선택지를 늘려가는 것으로 지금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는 4200엔이라는 가격을 안정화 시키려한다. 

다양성이 보장되는 시장 환경을 만들고 싶다.

 

 

 
디펜스가 끝난 이후에 기자들이 "비축미는 동물 사료다"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이에 대해서도 의견을 냄
 

 
매우 유감스럽다.
설령 그 말이 맞더라도 이렇게 비축미를 풀고 있는 긴급한 상황에서
그러한 발언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생각한다.
 
라고 평소와 다르게 정공법으로 완벽하게 방어하는 모습을 보여줌


유머 게시판
제목
  • 런조 도망 속도 체감해보기
    103 8시간전
  • 요즘 토스 알림 ㅈ같은 거 甲
    142 8시간전
  • 돌솥비빔밥 주문했는데 돌솥에 옴
    137 8시간전
  • 스케이트 개고수 ㄷㄷ
    173 8시간전
  • 흔한 남자들의 톡방 ㄹㅇ
    135 8시간전
  • 2025년 철도 사진 공모전 수상작들
    145 8시간전
  • 농촌 시급 13,000원짜리 아르바이트
    106 8시간전
  • '월급 400만원' 입주도우미 조건
    122 8시간전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