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주차타워 4층에서 벽 뚫고 택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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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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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야하니

차량을 운전하던 60대 택시기사는 에어백이 터지면서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1층에는 식당가와 상점이 있었지만, 점심 시간은 지난데다 폭염 탓에 거리도 한산해 다행히 추가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다친 택시기사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고, 급발진을 주장하지도 않았습니다.
경찰은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