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베프가 축의금 5만원만 해서 난리 댓글 0 조회 167 07.24 작성자 : 순데렐라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3줄요약 1. 글쓴이는 친구 결혼식 때 힘든 대학원생 시절에 50만원도 내고 가방순이도 했었음 2. 정작 본인 결혼식에는 5만원만 냄... 3. 서운해서 카톡으로 물어봤더니 신혼이라 여유도 없고 대출도 많아서 힘들다고 함. 오히려 축사를 했으니 축사값을 받아야되는데 축하하는 마음으로 5만원이라도 냈다고 함. 이거 사람 아니네...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