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가 신예들의 활약 속에 홍콩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 11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 한국과 홍콩의 경기. 골을 넣은 한국 이호재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
| 11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 한국과 홍콩의 경기. 골을 넣은 한국 강상윤이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에서 홍콩을 2-0으로 꺾었다.
대회 2연승을 달린 한국(승점 6)은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일본(승점 3)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또 홍콩과 최근 맞대결에서 15연승과 함께 23승 5무 2패의 절대 강세로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