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번 시즌 '단 348분' 출전…'역대급 유리몸' 루크 쇼, 결국 맨유 커리어 끝장 "아모링 구상서 제외, 팀 떠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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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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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루크 쇼의 잦은 부상에 골머리를 앓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그를 매각하기로 결심한 모양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5일(한국시간) "맨유의 오랜 왼쪽 풀백 루크 쇼가 루벤 아모링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으며, 올여름 이적시장에 대비해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쇼는 '유리몸'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는 선수다. 지난 2014년 맨유에 처음 합류했지만 2018/19시즌 40경기를 소화한 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부상으로 긴 공백을 남기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5일(한국시간) "맨유의 오랜 왼쪽 풀백 루크 쇼가 루벤 아모링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으며, 올여름 이적시장에 대비해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쇼는 '유리몸'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는 선수다. 지난 2014년 맨유에 처음 합류했지만 2018/19시즌 40경기를 소화한 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부상으로 긴 공백을 남기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