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에게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내준 후벤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무릎을 꿇을 예정이다. 영국 가디언은 25일(한국시각) '후벤 아모림 감독은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끝난 뒤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OT, 맨유 홈구장)에서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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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에게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내준 후벤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무릎을 꿇을 예정이다.
영국 가디언은 25일(한국시각) '후벤 아모림 감독은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끝난 뒤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OT, 맨유 홈구장)에서 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 처참한 결과로 팬들은 실망이 가득한 상태다.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에 패배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도 나설 수 없다. 그야말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