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유로파 우승 실패의 여파 맨유, 울버햄튼 에이스 손 넣었지만 아모림 NO.1 PICK은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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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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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기자 플로리안 플라텐버그는 2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꾸준하게 노리던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스포르팅 시절 후벵 아모림 감독의 제자로 같이 했지만 여러 가지 문제로 마테우스 쿠냐 영입으로 선회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토크 스포츠' 소속 벤 제이콥스 기자는 이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쿠냐가 맨유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이번 주에 울버햄튼과 접촉할 예정이다. 그는 6250만 파운드(약 115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쿠냐는 맨유에서 10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