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웃었던 롤랑가로스에서…흙신, 뜨거운 안녕

[스포이지] 가장 많이 웃었던 롤랑가로스에서…흙신, 뜨거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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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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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 14회 ‘레전드’
나달, 기립박수 받으며 은퇴식
페더러·머리·조코비치 한자리
“내 기록 깨려면 최소 30년 필요”


울컥 프랑스오픈에서 14차례 우승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6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의 센터코트 필리프-샤트리에에서 열린 자신의 은퇴 행사에서 팬들의 기립박수에 울먹이며 손을 흔들고 있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은 이날 개막했다. 파리 | AFP연합뉴스

울컥 프랑스오픈에서 14차례 우승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26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의 센터코트 필리프-샤트리에에서 열린 자신의 은퇴 행사에서 팬들의 기립박수에 울먹이며 손을 흔들고 있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은 이날 개막했다. 파리 | AFP연합뉴스

지난해 5월,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14차례나 우승했던 프랑스오픈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에게 져 1회전에서 탈락했다. 나달의 프랑스오픈 1회전 탈락은 처음이었다.

오랜 부상에서 회복한 뒤 명예회복을 별렀던 무대에서 쓸쓸히 짐을 싼 지 1년, 나달은 26일 다시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의 센터코트 필리프-샤트리에에 섰다. 운동복이 아닌 검은색 정장 차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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