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살라흐 '활짝'…손흥민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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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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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막 내린 EPL… 동갑내기 ‘희비’
리버풀 살라흐, 29골·18어시스트
득점왕·도움왕·올해의 선수상까지
리그 역사상 최초 3관왕 피날레
손의 토트넘, 최종전 져 17위 굴욕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26일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개막 전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됐지만 리그 성적은 아쉬웠다. 무엇보다 손흥민(33·토트넘)의 부진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 시즌이었다. 특히 동갑내기이자 자국 국가대표팀 주장이면서 2021∼2022시즌 EPL 공동득점왕이었던 이집트 출신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여전히 전성기 기량을 선보이며 팀 우승을 이끈 것과 크게 비교됐다.
리버풀 살라흐, 29골·18어시스트
득점왕·도움왕·올해의 선수상까지
리그 역사상 최초 3관왕 피날레
손의 토트넘, 최종전 져 17위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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