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열도 겹경사! 日손흥민 미토마, '챔피언' 뮌헨 이어 '獨무패' 명문까지 초관심↑…"700억 영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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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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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김진혁기자=미토마 가오루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영국 '원풋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바이어 레버쿠젠이 미토마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분데스리가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이 미토마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기 시작한 가운데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준우승팀 레버쿠젠도 공격 보강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1997년생 미토마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 윙어다. 지난 2020시즌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프로 데뷔 이후 두 시즌 동안 활약하며 J리그 최고의 측면 공격수로 성장했다. 일본 무대를 정복한 미토마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