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최다 관중' 수원 삼성·'팬 친화'는 이랜드…K리그2 1차 클럽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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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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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2 1~13라운드의 관중 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 수상 구단을 17일 발표했다.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어지는 ‘풀 스타디움상’은 수원 삼성이 받았다. 수원 삼성은 1~13라운드에 열린 총 7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만 1626명을 유치했다. 이는 K리그2 14개 구단 중 가장 많았다.
지난 시즌 평균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 수여하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전남 드래곤즈가 가져갔다. 전남은 지난 시즌 평균 유료 관중 4043명 대비 2134명이 늘어난 6177명의 유료 관중을 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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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평균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 수여하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전남 드래곤즈가 가져갔다. 전남은 지난 시즌 평균 유료 관중 4043명 대비 2134명이 늘어난 6177명의 유료 관중을 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불러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