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게 SON 클래스' 스페인도 주목하는 이적설 "성역으로 여겨졌지만, 이적 가능성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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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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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손흥민(33·토트넘)의 거취를 둘러싼 이적설이 쏟아지는 가운데, 스페인 매체에서도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대두되는 것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이적설이 제기되는 팀들 가운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구단은 뚜렷하지 않지만, 토트넘 레전드인 손흥민이 이적할 수도 있다는 상황 자체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면서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부임하면서 토트넘 내부엔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심지어 '성역'으로 여겨지던 선수들조차 (거취가)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소문이 돌았는데, 프랑크 감독이 부임한 만큼 이제는 이적 가능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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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한국 관중으로부터 태극기를 건네받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면서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부임하면서 토트넘 내부엔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심지어 '성역'으로 여겨지던 선수들조차 (거취가)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은 이미 몇 달 전부터 소문이 돌았는데, 프랑크 감독이 부임한 만큼 이제는 이적 가능성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