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충성심 미쳤네! '리그 출전 261분' 엔도, "리버풀이 떠나라고 해도 전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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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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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박선웅기자= 엔도 와타루가 리버풀에 대한 충성심을 표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7일(한국시간) "엔도는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1993년생인 엔도는 일본 대표팀 주장이다. 그의 장점은 '멀티성'이다.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센터백 자리에서도 뛸 수 있다. 과거 일본쇼난 벨마레에서 축구를 시작해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신트트라위던 VV를 거치며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