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SON, 사우디 갈 수 있잖아!' 손흥민 10년 헌신→배신 엔딩, 토트넘 '1억 파운드 사나이' 영입 점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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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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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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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투더레인앤드백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인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그릴리쉬와 함께 일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최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하고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다. 덴마크 출신 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 수석코치를 거쳐 2018년부터 정식 감독으로 7년간 팀을 이끌어 왔다. 그는 2018~2019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 11위였던 팀을 2020~2021시즌 3위로 올려 놓았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팀을 74년 만에 팀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끌어 올렸다. 브렌트포드는 승격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중위권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