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토트넘 파격 결단, 'AC 밀란 러브콜' 에이스 매각…'1250만 파운드 신예' 프랭크 체제 새 GK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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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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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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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거의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주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에서 11승5무22패(승점 38)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20개 팀 중 17위에 머물렀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에서도 기대했던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오르며 환호했다. 토트넘은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