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강인 PSG 마지막 골 되나…"미드필더보다 골 부족" 동료 배려→ATM전 PK골+클럽월드컵 韓 1호 득점
댓글
0
조회
262
06.17
작성자 :
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동료 비티냐의 배려로 7개월 만이자 PSG에서의 마지막 골이 될 수도 있는 득점포를 터뜨렸다.
이강인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로즈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팀 동료 비티냐의 따뜻한 양보 속에 페널티킥으로 7개월 만에 극적인 득점포를 가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