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모든 연락 두절됐다" 이란 대표 공격수, 전쟁에 실종 우려…"미사일 공습→테헤란 심각한 피해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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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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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OSEN=고성환 기자] 전쟁의 화마가 축구계까지 닥쳤다. 이란 국가대표 공격수 메흐디 타레미(33, 인터 밀란)가 이란-이스라엘 분쟁에 휘말려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중동 분쟁으로 인테르는 타레미와 연락이 두절됐다. 타레미를 둘러싼 우려가 크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