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손흥민 절친' 충격 이적…'SON보다 빠른' 수비수 워커, 에버턴 간다···"맨시티와 8년 동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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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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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카일 워커(35·잉글랜드)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동행을 끝낸다. 워커는 에버턴으로 향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6월 17일 “워커가 에버턴과 1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워커는 AC 밀란 임대를 마치고 새 소속팀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워커는 마음을 굳혔다. 남은 건 계약 형태다. 완전 이적, 임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최종 조율 중”이라고 했다.
워커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 애스턴 빌라, 토트넘 홋스퍼 등을 거쳤다. 워커는 2017-18시즌부터 맨시티 수비의 한 축을 담당하며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6월 17일 “워커가 에버턴과 1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워커는 AC 밀란 임대를 마치고 새 소속팀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워커는 마음을 굳혔다. 남은 건 계약 형태다. 완전 이적, 임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최종 조율 중”이라고 했다.
워커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 애스턴 빌라, 토트넘 홋스퍼 등을 거쳤다. 워커는 2017-18시즌부터 맨시티 수비의 한 축을 담당하며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