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7000만 파운드의 가르나초냐, 4500만 파운드의 그릴리쉬냐…'이강인 링크' 나폴리의 마지막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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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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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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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린 케빈 데 브라위너를 품은 이탈리아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의 여름이적시장 다음 타깃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윙어다. 후보군도 어느 정도 정리됐다. 잭 그릴리쉬(30·맨체스터 시티)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다. 공교롭게도 영국 맨체스터에 연고한 팀들의 선수를 놓고 나폴리가 고민하는 모양새가 됐다.
‘더선’ 등 영국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나폴리가 그릴리시와 가르나초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다만 둘을 모두 영입하는 일은 없고, 한 명을 선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단 둘이 처한 상황은 비슷하다. 소속팀과 결별이 확정적이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도,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도 다음 시즌 구상에서 이들을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