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는 레알이 싫어" '눈물 펑펑' 비니시우스 1km 접근 금지, 인종차별 증오 범죄 징역형 유죄 4인방→사과 후 집행유예

[스포이지] "마드리드는 레알이 싫어" '눈물 펑펑' 비니시우스 1km 접근 금지, 인종차별 증오 범죄 징역형 유죄 4인방→사과 후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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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는 레알이 싫어" '눈물 펑펑' 비니시우스 1km 접근 금지, 인종차별 증오 범죄 징역형 유죄 4인방→사과 후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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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증오 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4명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영국의 'BBC'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법원의 이같은 판결 소식을 전했다.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4인방은 2023년 1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 직전에 비니시우스를 공격했다.

이들은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 근처의 다리에 비니시우스의 팽창식 인형을 매달아 놓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형상 위의 현수막에는 '마드리드는 레알을 싫어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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