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에게 거취와 관련된 결정권을 맡길 거라는 보도가 등장했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프랭크 감독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 그중에는 선수단의 신뢰를 얻는 일,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거취 정리 등이 포함된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주장이지만, 2024-25시즌 다소 부진했다. 이로 인해 토트넘이 손흥민과 동행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