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첼시 9번의 저주 언급한 시오 월콧 "리암 델랍 첼시 합류한 것? 솔직히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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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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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시오 월콧이 리암 델랍에 대해 솔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첼시 FC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첫 번째 영입으로 입스위치 타운 FC의 리암 델랍을 영입했다.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한화 약 556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다. 델랑븐 22세의 나이로 승격팀인 입스위치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며 12골을 기록하는 등 가능성을 보여줬다. 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가졌지만, 첼시는 경쟁을 뚫고 델랍을 쟁취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