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강인에게 PK 양보' 비티냐 인성도 '월클'…"골이 필요한 건 강인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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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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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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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은 16일(한국시각) 미국 패서디나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3-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7분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페널티킥 1번 키커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미드필더 비티냐가 킥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놀랍게도 비티냐는 후반 27분 파비안 루이스와 교체투입된 이강인에게 공을 양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