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강인이 골을 넣어야 했다"…PSG 비티냐 PK 양보 이유 공개, 클럽월드컵 첫 경기서 ATM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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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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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페널티킥 골을 터트린 파리생제르망(PSG)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대파했다.
PSG는 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패서디나에서 열린 AT마드리드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교체투입된 후 후반전 추가시간 페널티킥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PSG는 클럽월드컵 첫 경기에서 프리메라리가 강호 AT마드리드를 대파하는 저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