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SON, 토트넘 떠날 선수'→벌써 '새 캡틴' 언급…"슈퍼스타 손흥민, 사우디 매우 큰 관심"

[스포이지] "충격" 'SON, 토트넘 떠날 선수'→벌써 '새 캡틴' 언급…"슈퍼스타 손흥민, 사우디 매우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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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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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SON, 토트넘 떠날 선수'→벌써 '새 캡틴' 언급…"슈퍼스타 손흥민, 사우디 매우 큰 관심"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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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토트넘이 '캡틴' 손흥민과의 결별은 물론이고 벌써부터 그의 뒤를 이을 새 주장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알래스데어 골드 기자는 손흥민이 그 어느 때보다 토트넘을 떠나는 데 가까워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새 시대의 막을 올렸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을 유로파리그(UEL) 정상으로 이끌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성적이 발목을 잡았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EPL 38경기에서 11승5무22패(승점 38)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20개 팀 중 17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결단을 내렸다. 사령탑을 교체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지휘봉을 새로 맡겼다. 프랭크 감독은 덴마크 출신으로 2013~2016년 브뢴뷔(덴마크)를 지도했다. 브렌트포드 수석코치를 거쳐 2018년부터 정식 감독으로 7년간 팀을 이끌어 왔다. 그는 2018~2019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 11위였던 팀을 2020~2021시즌 3위로 올려 놓았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팀을 74년 만에 팀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끌어 올렸다. 승격 이후에도 브렌트포드는 안정적으로 중위권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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