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우린 그냥 아마추어"…바이에른·보카·벤피카에 도전하는 뉴질랜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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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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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오클랜드 시티 FC. 게티이미지
오세아니아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오클랜드 시티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 북부 교외에 연고지를 둔 클럽이다. 운전사, 음료 영업사원, 부동산 중개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된 이 팀은 “헐리우드 영화 같은 이야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34회 우승에 빛나는 바이에른 뮌헨, 유럽 무대의 전통 강호 벤피카(포르투갈),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축구 상징 보카 주니어스와 한 조에 속해 있다.

주장 마리오 일리치.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