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SON 잃고 싶지 않아" VS 애제자 영입 살생부 1호? 손흥민 거취 전망 엇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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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작성자 :
스포츠뉴스

토마스 프랭크(51·덴마크) 신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부임하면서 ‘캡틴’ 손흥민(32)의 향후 거취 전망도 크게 엇갈리는 모양새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이 ‘캡틴’ 손흥민의 잔류를 원한다는 소식과 함께 자신의 애제자 영입을 위해 매각 1호 대상으로 점찍었다는 주장도 함께 나오고 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손흥민이 완전하게 부상에서 회복한다면 프랭크 감독의 전술에 적합할 것”이라며 “손흥민은 도미닉 솔란케와 함께 프랭크 감독의 전술에서 전방에 배치되는 투톱 스트라이커 가운데 한 자리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이 ‘캡틴’ 손흥민의 잔류를 원한다는 소식과 함께 자신의 애제자 영입을 위해 매각 1호 대상으로 점찍었다는 주장도 함께 나오고 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손흥민이 완전하게 부상에서 회복한다면 프랭크 감독의 전술에 적합할 것”이라며 “손흥민은 도미닉 솔란케와 함께 프랭크 감독의 전술에서 전방에 배치되는 투톱 스트라이커 가운데 한 자리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