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탈리아가 가투소를 택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가 젠나로 가투소를 새로운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탈리아 U-21 국가대표팀 대표단장인 잔루이지 부폰이 밝힌 내용이다. 부폰은 "우리는 협상을 진행 중이고 마지막 세부 조율을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