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뒤끝 작렬' 리버풀…20년 성골 MF "꿈은 이루어진다"며 완벽한 스페인어 구사에 '분노'→"수년간 이적 계획 준비" 미친짓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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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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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팀 리버풀 팬들이 20년 성골을 향한 분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1998년 리버풀에서 태어난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는 6살 때 리버풀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2024-25시즌까지 오직 리버풀에서만 뛰었다. 그의 붉은 피는 바로 리버풀을 상징한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