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떠나겠다"↔"협박 안통한다"며 구단과 선수 '대충돌'…과도한 이적료 책정에 아스널과 맨유 손짓 스트라이커 '스트라이크불사' 맞장→이미 마음 정리 '흔적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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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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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2024-25시즌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한 포르투갈 스포르팅 CP의 빅토르 요케레스를 두고, 선수와 구단, 구단과 구단 등이 반목을 보이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은 그의 영입을 위해 겨울 이적 시장때부터 움직였다. 맨유는 감독인 루벤 아모림이 요케레스의 스승이기에 이적 가능성 1순위 구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