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2년차 우승 공식 성립'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흐뭇한 미소 "SON 우승하는 날 오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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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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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사진] 손흥민 / 토트넘 소셜 미디어 계정.](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5/22/202505220933773977_682e737776ac4.png)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에게 우승하는 날이 꼭 오길 바랐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59)이 '무관'을 깬 손흥민(33)을 보고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