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아스널 '1559억 타깃' 요케레스, 에이전트 거짓말에 '낙동강 오리알' 될 판…소속팀 분노 "협박 안 통해"

[스포이지] 맨유-아스널 '1559억 타깃' 요케레스, 에이전트 거짓말에 '낙동강 오리알' 될 판…소속팀 분노 "협박 안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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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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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아스널 '1559억 타깃' 요케레스, 에이전트 거짓말에 '낙동강 오리알' 될 판…소속팀 분노 "협박 안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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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구애를 받고 있는 스웨덴 출신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 리스본) 이적 사가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4일(한국시각) 전했다.

요케레스는 올 여름 이적이 유력히 점쳐지는 선수.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33경기에서 39골-7도움의 엄청난 활약을 펼치면서 몸값이 치솟았다. 스포르팅은 일찌감치 1억유로(약 1579억원)의 바이아웃을 책정한 상태. 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맨유와 아스널이지만 부담스런 금액이기에 실제 이적 성사 여부에 대해선 물음표가 붙어왔다.

그런데 맨유-아스널의 오퍼가 나오기도 전에 스포르팅과 요케레스 측의 감정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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