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클럽월드컵 앞둔 울산HD, 현지 냉혹한 평가…'32개팀 중 최하위, K리그 챔프 재현 어려울 것' [SS샬럿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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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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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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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김판곤 감독이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아트리움 헬스 퍼포먼스 파크에서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사진 | 울산H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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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산HD |
[스포츠서울 | 샬럿(미 노스캐롤라이나주)=김용일 기자]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주요 글로벌 매체는 K리그에서 유일하게 대회에 참가하는 울산HD를 최하위 수준으로 분류하며 냉혹한 평가를 내렸다.
글로벌 매체 ‘다즌(DAZN)’은 13일(한국시간) ‘FIFA 클럽월드컵 파워 랭킹 ; 대회 시작 전 32개 팀 등급 매기기’라는 제하의 기사를 내보내면서 울산을 최하위인 32위로 소개했다.
오는 15일 개막해 내달 13일까지 미국 동·서부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에서 울산은 플루미넨시(브라질·1포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2포트),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4포트)와 조별리그 F조에 편성됐다. 첫판은 18일 오전 7시 선다운스와 올랜도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벌인다. 이어 플루미넨시와 22일 오전 7시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도르트문트와 26일 오전 4시 신시내티에 있는 TQL 스타디움에서 3차전을 각각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