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시절 동료의 옹호, "호날두, 40살이라도 제일 잘하니 쓰는 것"

[스포이지] 맨유 시절 동료의 옹호, "호날두, 40살이라도 제일 잘하니 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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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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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시절 동료의 옹호, "호날두, 40살이라도 제일 잘하니 쓰는 것"
[OSEN=이인환 기자] "아니 잘하니깐 쓰는거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출신의 해설자 리오 퍼디난드는 13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발로 나가는 것이 포르투갈 공격수 유망주들의 앞길을 막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라면서 "애시당초 호날두가 공격수 중 가장 잘하니깐 계속 기용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포르투갈은 지난 9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스페인과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해 우승컵을 차지했다. 포르투갈은 2019년 초대 우승 이후 6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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