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황희찬에 대놓고 최후통첩, 울버햄튼 감독 "떠나는 게 낫다"

[스포이지] '충격' 황희찬에 대놓고 최후통첩, 울버햄튼 감독 "떠나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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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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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 /AFPBBNews=뉴스1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 /AFPBBNews=뉴스1
사령탑의 충격적인 통보다. 황희찬(29)의 자리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없다.

영국 매체' 몰리뉴 뉴스'는 12일(한국시간) "비토르 페레이라(57) 울버햄튼 감독은 황희찬에게 최후통첩을 내렸다"며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이 떠나는 게 낫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주로 울버햄튼 소식을 전하는 '몰리뉴 뉴스'에 따르면 구단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지난 시즌 에이스 마테우스 쿠냐(26)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났고 핵심 레프트백 라얀 아이트 누리(24)는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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