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무 뛰고 싶다" 황희찬과 "떠나는 게 낫다"는 사령탑

[스포이지] "솔직히 너무 뛰고 싶다" 황희찬과 "떠나는 게 낫다"는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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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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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황희찬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동행이 계속 될 수 있을까.

"솔직히 너무 뛰고 싶다" 황희찬과 "떠나는 게 낫다"는 사령탑
황희찬(울버햄프턴). 사진=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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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사진=AFPBB NEWS
울버햄프턴 소식을 전하는 ‘몰리뉴 뉴스’는 12일(한국시간) “구단 내 변화 속에 많은 선수가 팀을 떠나고 있다”며 “황희찬 역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결별을 고려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라이프치히(독일)에서 어려움을 겪던 황희찬은 2021년 8월 울버햄프턴 임대를 오며 커리어 전환점을 맞이했다. 당시 득점력 부재에 시달리던 울버햄프턴에 데뷔전 데뷔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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