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솔직히 너무 뛰고 싶다" 황희찬과 "떠나는 게 낫다"는 사령탑
댓글
0
조회
409
06.13
작성자 :
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황희찬과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동행이 계속 될 수 있을까.
울버햄프턴 소식을 전하는 ‘몰리뉴 뉴스’는 12일(한국시간) “구단 내 변화 속에 많은 선수가 팀을 떠나고 있다”며 “황희찬 역시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결별을 고려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라이프치히(독일)에서 어려움을 겪던 황희찬은 2021년 8월 울버햄프턴 임대를 오며 커리어 전환점을 맞이했다. 당시 득점력 부재에 시달리던 울버햄프턴에 데뷔전 데뷔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
|
라이프치히(독일)에서 어려움을 겪던 황희찬은 2021년 8월 울버햄프턴 임대를 오며 커리어 전환점을 맞이했다. 당시 득점력 부재에 시달리던 울버햄프턴에 데뷔전 데뷔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