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토트넘 홋스퍼가 잭 그릴리쉬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지난 12일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에 잭 그릴리쉬 영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이 제안한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27억 원)으로 알려졌다. 로마노는 에버튼도 영입전에 참가했으나 그릴리쉬 본인은 토트넘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그릴리쉬는 아스톤빌라에서 성장하다 2021-2022시즌부터 맨시티에 합류했다. 입단 당시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843억 원)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금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