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262골 64도움 '프랑스 국가대표' FW, "징역 8개월 구형"→'데이트폭력+음주운전+성폭행' 오명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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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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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끝없는 추락이다. 프랑스 국가대표팀 출신 공격수 위삼 벤 예데르가 또다시 논란에 휘말렸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22일(한국시간) "전 프랑스 대표팀 공격수 벤 예데르가 전 연인에게 심리적 폭력을 가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와 벌금 1만 유로(약 1,564만 원)를 구형받았다. 해당 사건의 최종 판결은 오는 9월 3일에 내려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대해 벤 예데르 측 변호인인 마리 루미안체바 변호사와 하스나 루즈 변호사는 '의도적인 폭력은 없었으며, 다소 부주의한 표현들이 오해를 불러일으켰을 뿐'이라며 전면 무죄를 주장했으나 원고 측 변호인인 엘리자베트 메종디유 카뮈 변호사는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피해에 대해 전문가의 감정을 바탕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며 배상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22일(한국시간) "전 프랑스 대표팀 공격수 벤 예데르가 전 연인에게 심리적 폭력을 가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와 벌금 1만 유로(약 1,564만 원)를 구형받았다. 해당 사건의 최종 판결은 오는 9월 3일에 내려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대해 벤 예데르 측 변호인인 마리 루미안체바 변호사와 하스나 루즈 변호사는 '의도적인 폭력은 없었으며, 다소 부주의한 표현들이 오해를 불러일으켰을 뿐'이라며 전면 무죄를 주장했으나 원고 측 변호인인 엘리자베트 메종디유 카뮈 변호사는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피해에 대해 전문가의 감정을 바탕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며 배상을 요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