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맨유행 약속 지켜!' 요케레스 분노에…"협박·모욕 안 통해! 약속한 적도 없어" 갈등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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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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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김진혁기자=빅토르 요케레스와 소속팀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영국 '더 선'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스포르팅 CP 회장 프레데리코 바랑다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원하는 공격수 요케레스를 향해 분노 섞인 경고를 날렸다"라고 보도했다.
1998년생 요케레스는 스웨덴 출신 스트라이커다. 브롬마포이카르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장크트 파울리, 스완지 시티 등에서 성장했다. 다만 크게 두각을 드러내진 못했다. 그는 2020-21시즌 도중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 이적을 떠났다. 코번트리 시티 유니폼을 입은 뒤 요케레스의 잠재력이 만개했다. 3시즌 동안 116경기 43골 20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