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김민재, 中 이어 중동에서도 뛰나 "알나스르 러브콜, 선수도 긍정적" 현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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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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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는 김민재(29)의 차기 행선지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가 급부상하고 있다. 구단의 적극적인 러브콜 속 김민재도 이적에 긍정적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풋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알나스르가 김민재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며칠간 영입을 추진하며 선수 측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김민재 역시 (알나스르) 이적에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산티 아우나 기자는 2년 전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가장 먼저 보도한 바 있다.
이 기자가 소속된 풋메르카토에서도 관련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평범한 시즌을 보낸 김민재가 새로운 챕터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며 "김민재 스스로도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 커리어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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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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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왼쪽). /AFPBBNews=뉴스1 |
프랑스 풋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알나스르가 김민재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며칠간 영입을 추진하며 선수 측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김민재 역시 (알나스르) 이적에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산티 아우나 기자는 2년 전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가장 먼저 보도한 바 있다.
이 기자가 소속된 풋메르카토에서도 관련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평범한 시즌을 보낸 김민재가 새로운 챕터를 열 준비를 하고 있다"며 "김민재 스스로도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이적 가능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 커리어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