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나도 기사로 보고 있다"…쏟아지는 이적설에 말 아낀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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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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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월드컵 본선 진출 소감 밝히는 이강인. 연합뉴스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이적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설명했다. 미래에 대한 확답은 하지 못했지만 이적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이강인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쿠웨이트와 10차전을 마친 뒤 “솔직히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