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분조장' 벨링엄 향한 투헬 감독의 '병 주고 약 주기' "나의 어머니 같은 분들은 벨링엄이 역겨울 수 있지, 그래도 특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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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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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분조장’ 주드 벨링엄, 그의 부족한 감정 컨트롤은 ‘노팅엄 참사’의 대표적인 장면이 됐다. 그리고 토마스 투헬 감독은 ‘병 주고 약 주기’에 나섰다.
잉글랜드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1-3 충격 역전 패배를 당했다.
말 그대로 충격적인 패배다. 해리 케인의 선제골 이후 내리 3실점을 하며 무너진 잉글랜드다. 투헬 체제에서 당한 첫 패배, 그리고 아프리카 팀에 당한 첫 패배이기도 하다.
잉글랜드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1-3 충격 역전 패배를 당했다.
말 그대로 충격적인 패배다. 해리 케인의 선제골 이후 내리 3실점을 하며 무너진 잉글랜드다. 투헬 체제에서 당한 첫 패배, 그리고 아프리카 팀에 당한 첫 패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