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사령탑' 알론소 효과 상상 이상, 떠나겠다는 미운오리도 마음 돌렸다…레알 분위기 '최고'

[스포이지] '훈남 사령탑' 알론소 효과 상상 이상, 떠나겠다는 미운오리도 마음 돌렸다…레알 분위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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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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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 /사진=레알 마드리드 SNS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 /사진=레알 마드리드 SNS
레알 선수단. /사진=레알 마드리드 SNS
레알 선수단. /사진=레알 마드리드 SNS
대대적인 변화를 선언한 스페인 빅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분위기가 좋아 보인다. '훈남 신임 사령탑' 사비 알론소(44) 감독이 주도하는 훈련에 선수들도 미소를 쏟아냈다.

레알은 10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으로 팀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달 정식으로 레알 감독으로 부임한 알론소 감독은 세심하게 훈련을 이끌었다. 필요할 때마다 소리를 치며 지시하는 열정적인 모습도 보였다.

알론소 감독은 선수들에게 직접 패스를 건네기도 했다. 선수 시절 미남 스타로 유명했던 알론소 감독은 40대를 넘겼으나 여전히 훈남 포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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