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김민재, 혹사 여파로 부상 중에도 클럽 WC 끌려간다…"조별리그 못 나와도 일단 데려간다"

[스포이지] '충격' 김민재, 혹사 여파로 부상 중에도 클럽 WC 끌려간다…"조별리그 못 나와도 일단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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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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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김민재, 혹사 여파로 부상 중에도 클럽 WC 끌려간다…"조별리그 못 나와도 일단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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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부상에 매각을 추진하면서 양심없게 헌신을 요구하고 있다

독일 'TZ'는 7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클럽 월드컵 참가를 위해서 부상 중이었던 대다수의 선수들을 동행한다"라면서 "자말 무시알라와 다요 우파메카노도 부상서 회복해서 팀 훈련을 소화했다. 심지어 아직 출전도 의문인 김민재도 데려간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올여름 바이에른과 작별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바이에른 유니폼을 입고 43경기 3593분을 소화했고, 리그에서만 2289분을 출전했다. 이는 키미히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출전 시간이다. 특히 김민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을 안고 강행군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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