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충격' 포스테코글루, J리그 복귀 유력 "EPL팀 다시 가긴 힘들다"…'요코하마 사령탑 경험+지일파' 日로 돌아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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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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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토트넘에서 경질당한 엔제 포스테코글루(60)의 차기 행선지로 J리그가 거론됐다.
일본 '더월드'는 7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J리그로 복귀할 것인가. 그의 다음 행선지 유력 후보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첼시 등에서 뛴 호주 레전드 마크 보즈니치는 "축구적 관점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컵을 들어 올린 건 대단한 업적이다. 그의 명성도 높아졌고, 그만큼 많은 클럽의 관심을 끌 것이다. 선택은 포스테코글루 자신에게 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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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AFPBBNews=뉴스1 |
일본 '더월드'는 7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J리그로 복귀할 것인가. 그의 다음 행선지 유력 후보 중 하나다"라고 전했다.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첼시 등에서 뛴 호주 레전드 마크 보즈니치는 "축구적 관점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컵을 들어 올린 건 대단한 업적이다. 그의 명성도 높아졌고, 그만큼 많은 클럽의 관심을 끌 것이다. 선택은 포스테코글루 자신에게 달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