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도전자 입장으로 클럽월드컵 나서는 'K리그 대표' 울산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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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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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나서는 울산 HD 선수단이 결전의 땅 미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울산 구성원들의 흥미로운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울산 레전드’인 김판곤 감독은 생애 처음으로 클럽 월드컵을 지휘한다.
김판곤 감독은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네 시즌 동안 울산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 레전드다. 1996년 울산의 창단 첫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지난해 7월 28일 울산의 제12대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은 뒤 분위기를 추스르고 가용한 자원을 활용해 창단 최초 K리그1 3연속 우승(2022~2024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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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감독은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네 시즌 동안 울산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 레전드다. 1996년 울산의 창단 첫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지난해 7월 28일 울산의 제12대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은 뒤 분위기를 추스르고 가용한 자원을 활용해 창단 최초 K리그1 3연속 우승(2022~2024년)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