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절대 존엄 향한 비판…'혹사에도 냉대' 김민재, 탈출도 가속화

[스포이지] 뮌헨 절대 존엄 향한 비판…'혹사에도 냉대' 김민재, 탈출도 가속화
댓글 0 조회   388

작성자 : 스포츠뉴스
게시글 보기

뮌헨 절대 존엄 향한 비판…'혹사에도 냉대' 김민재, 탈출도 가속화
202506060317779092_6841e433647cd.jpg
[OSEN=이인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절대 존엄 울리 회네스 회장에 향한 비판에 더해 이적 시장서 연이어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독일 'TZ'는 지난 5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빌트'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이에른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는 "울리 회네스는 언론을 탓하기 전에, 발언을 좀 더 신중히 해야 한다. 언론 탓을 하기엔 정보 유출이 이미 클럽 내부에서 시작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회네스는 전 서독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3번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3연속 유럽컵 우승을 이끈 전설적인 선수였다. 그는 1979년 은퇴 후 곧바로 바이에른 뮌헨의 단장이 되었고, 이후 2009년과 2016년부터 각각 회장을 역임하며 구단을 유럽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켰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