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비르츠 영입 확신하던 뮌헨의 절대 존엄이 흔들…레전드의 작심 비판, "영감, 당신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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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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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독일 'TZ'는 지난 5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빌트'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이에른 레전드 로타어 마테우스는 "울리 회네스는 언론을 탓하기 전에, 발언을 좀 더 신중히 해야 한다. 언론 탓을 하기엔 정보 유출이 이미 클럽 내부에서 시작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회네스는 전 서독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3번의 분데스리가 우승과 3연속 유럽컵 우승을 이끈 전설적인 선수였다. 그는 1979년 은퇴 후 곧바로 바이에른 뮌헨의 단장이 되었고, 이후 2009년과 2016년부터 각각 회장을 역임하며 구단을 유럽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