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논란·야유' 속 출발한 홍명보호, 세계 6번째 기록으로 북중미행
댓글
0
조회
458
06.06
작성자 :
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논란 속에 출범한 홍명보호가 월드컵 본선이라는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한 명이 퇴장당한 이라크를 2-0으로 꺾었다.
5승 4무를 기록한 한국(승점 19)은 요르단(승점 16)을 끌어 내리고 다시 조 1위에 올랐다. 또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웨이트와 10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
5승 4무를 기록한 한국(승점 19)은 요르단(승점 16)을 끌어 내리고 다시 조 1위에 올랐다. 또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웨이트와 10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