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북중미로 간다' 홍명보호, 이라크 원정서 승…'김진규·오현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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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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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가 35년 만에 치른 이라크 원정에서 북중미행 초대권을 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 경기에서 한 명이 퇴장당한 이라크를 2-0으로 꺾었다.
5승 4무를 기록한 한국(승점 19)은 요르단(승점 16)을 끌어 내리고 다시 조 1위에 올랐다. 또 한 경기를 남겨두고 3위 이라크(승점 12)와 격차를 승점 6점으로 벌리며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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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승 4무를 기록한 한국(승점 19)은 요르단(승점 16)을 끌어 내리고 다시 조 1위에 올랐다. 또 한 경기를 남겨두고 3위 이라크(승점 12)와 격차를 승점 6점으로 벌리며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